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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은 구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구매로부터 시작된다..

오늘은 아이패드를 구매했다면 꼭 함께 구매해야할 필수 악세사리들을 소개하려한다.

스코코 올레포빅 보호필름

장점 : 화질 저하 없이 깨끗한 화면을 보여준다.

보호필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단점 : 반사가 심한 편이다.

지문이 잘 묻는다.

필기감이 미끄러운편(펜촉 사용시 문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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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화질저하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올레포빅을 쓰시는게 답이다.

하지만 반사가 신경쓰일 수 있기 때문에 저반사필름도 추천하지만

저반사필름 또한 종이질감필름 못지 않게 화질저하가 심하기 때문에

화질저화가 조금이라도 신경쓰인다면 필자는 올레포빅필름을 추천한다.

애플펜슬 2세대 펜촉​

장점 : 한 제품에 8개가 들어있어서 잃어버려도 부담이 크지 않다.

하지만 힘을 줘서 억지로 빼지 않는한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잃어버릴 일이 없다.

애플펜슬만의 필기감은 유지하며 미끄러움을 방지하며 꽉 잡아주는 느낌이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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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성능적인 단점은 없다.

핑크펜촉이 조금 안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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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 애플펜슬 펜촉은 그냥 이거 사면 된다.

가성비 최고..

ESR 심플리시티 태블릿 케이스

장점 : 디자인이 매우 깔끔하다.

아이패드의 상하좌우 모든 면을 감싸서 보호해준다.

애플펜슬꽂이와 같은 디테일이 돋보인다.

2가지 각도로 선택하여 배치할 수 있다.(아래 사진 참조)

단점 : 제품의 단점이 아닌 개인적인 호불호의 문제라 생각된다.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것이다.

총정리 : 디자인적인 면에서 깔끔하고 포멀한 느낌을 준다는 장점과

펜슬꽂이와 같은 디테일, 아이패드의 모든 면을 보호해준다는 장점만으로도

구매할 가치가 충분한 상품이다.

저품질이 걱정되어 구매링크를 남길까 말까 한참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리뷰를 보는 이유가 사려고 보는거니깐 남겨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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