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절대로 제품을 제공받거나
일말의 할인도 받지 않았다는 것을
알리고 글을 시작한다.
애플워치는 선택의 갈림길이 참 많다..

se, 3, 6 중에서 무엇을 살 것인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38mm, 44mm
등 참 많은 선택지가 있다.
선택의 기로는 구매에서 끝나지 않고
이제는 스트랩으로 이어진다.
개인적으로는 메탈 스트랩을 선호하여
가성비 메탈 스트랩을 찾다가
아래 제품을 건졌다.

미아크 애플워치 메탈 스트랩 밴드 42/44mm (네이버 검색)
우선, 가장 중요한 가격!
97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다.
물론 배송비 2500원이 붙으면
총 12,200원이 되지만
충분히 가성비라고 할 수 있다.
16시 전에 주문하면
평균적으로 다음 날에 도착한다.
매우 빨라서 맘에 들었다 ㅎ

위의 사진처럼
감각적인 상자에 담겨 온다.
스트랩 조절 방법이 쓰여져있는
스티커를 떼고 상자를 열면
스트랩 조절 도구와
보호필름에 싸여있는 스트랩이 나온다.
위의 사진이 스트랩 조절 도구인데
나같은 도구 바보도
혼자 쓸 수 있을만큼 간단한 원리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손목에 꼭 맞게 잘 조절했다.
도착했을 때
보호필름에 싸여있는 스트랩이다.
내가 주문한건 44mm 실버 색상인데
더욱 다양한 사이즈와
로즈골드, 블랙 색상도 있으니
상품 설명란 가서 예시를 보시길
44mm 실버 색상 메탈 스트랩 장착 실물 사진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품질 걱정을 조금 했는데
직접 받아보니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단점이라면 무게가 조금 나간다는 점인데
나는 이전부터 무거운 시계를 차고 다녀서
이러한 단점이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리뷰를 마무리하며
오늘의 제품 리뷰는 여기까지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퀄리티를 가진 제품이라
리뷰를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무겁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무거워서 손목이 아플 정도는 아니라..
이정도 단점은 가격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퀄리티 좋은 애플워치 스트랩이
단돈 9700원?!
(광고 들어오면 더 열심히 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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