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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의 전설이자 밀란 그 자체인 말디니

그의 친필 사인이 남아있는 유니폼이다.

그리고 몇 안되는 Made In Italy 제품이기도 하다.

유니폼 소개

역시 2000년대 초반의 밀란 디자인은 최고다.

자피라, 오펠 스폰서의 감성은

그 어떤 스폰서도 따라오지 못한다.

말디니 시그니처, 마킹 손상

십수년 된 유니폼이지만 워낙 튼튼해서

마킹을 제외하고는 손상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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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디니의 사인이 조금씩 연해지고

마킹이 조금씩 갈라지기 시작했는데,

내 마음은 갈라지다 못해 찢어진다..

해당 유니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스토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니폼 수집이 새로운 취미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처음으로 데려온 고가의 올드(빈티지) 저지이다.

확실히 아주 먼 옛날 매치이슈드 유니폼이다보니

상당히 흐물흐물하다.

최근의 선수 실착용 유니폼들은 몸에 딱 달라붙지만

그때 그 시절의 유니폼들은 바람에 휘날리는 멋이 있었다.

이 유니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더 많은 사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팀 예상 선발 라인업

밀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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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선의 선발 명단으로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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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복귀한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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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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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가 유벤투스와의 경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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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벤투스의 성적이 처참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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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유베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는게

​

합리적일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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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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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공격진이 노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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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진의 뎁스가 얇아졌다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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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리버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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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선방을 보여주는 알리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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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크, 트렌트를 어떻게 뚫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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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반 기대 반이다.

예상 스코어와

더 자세한 프리뷰 글은 아래 링크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