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지도 과제: 영아기와 유아기 놀이의 특징 분석 및 놀이활동 제시

오늘은 작성했던 과제물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해당 주제는 사이버대학교 놀이지도 과목에서 주로 내주는 과제의 주제입니다.

이 카테고리의 글이 누군가에게는 약간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서론과 본론 일부를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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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영유아시기는 발달과 함꼐 놀이하는 모습도 발달하기 때문에 연령별 발달에 따른 놀이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은 영유아의 현재 발달 수준, 욕구 상태 등을 이해하는 기준이 되며 영유아에게 적절히 놀이 활동 및 놀이 환경 제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영아를 위한 놀이환경과 유아를 위한 놀이환경의 특징을 파악한 후, 비교 분석하려 한다.

 

본론:

 우선 출생부터 12개월까지 영아는 손과 입으로 사물을 탐색하는 놀이를 한다. 물체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며 나타나는 첫 놀이의 형태로 자신의 신체를 활용하여 노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가지고 놀다가 시간이 지나며 이를 활용하여 손가락 발가락만이 아닌 다른 물체를 가지고 노는 것을 시도하게 된다. 어떠한 사물이든지 손에 잡히는 대로 입에 집어넣어보거나 잡아당기기, 두드리기 그리고 흔들어서 소리를 들어보기 등 여러가지 조작을 통하여 사물을 탐색하고 가지고 논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시기의 영아들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음악이나 소리에 따라 몸을 움직인다. 이외에 언어적 측면에서도 영아가 제대로 된 말을 하기 전부터 혼자서 옹아리를 하며 놀기도 하며 가족의 언어를 옹알이를 통해 모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회적 놀이 형태도 이러한 시기부터 나타나는데, 주로 양육자의 사회적 게임(까꿍놀이 등)을 통하여 영아는 간단한 사회적 규칙을 연습하고 학습하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의 영아의 사회적 놀이는 영아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영아의 양육자가 이끌어가는 놀이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만 1세, 즉 생후 12개월부터 23개월까지 영아는 걸음마를 떼면서 이동영역과 관심 대상이 확장되고 놀이 활동에서의 다양성과 인지적 특성도 많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영아들은 이 시기에 모든 사물을 신기해하며 모든 사물을 놀잇감으로 가지고 놀며 여러가지 감각 운동적 놀이를 반복하며 즐거워한다. 예를 들며 물이나 음식물을 바닥에 쏟고 손으로 문지르는 등의 ‘감각 운동적 놀이’를 즐긴다. 또한 끌고 다니는 장난감, 즉 유모차, 큰 공 등을 가지고 놀며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하고 스펀지(종이) 벽돌, 손잡이(운전대) 돌리기, 상자 속에 상자 넣기 등의 조작 놀이를 즐긴다. 또한 이 시기에 새로운 놀이 형태로 ‘상징놀이’가 나타난다. 컵에 물을 따르는 척을 하거나 종이상자를 자동차인척 놀이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징놀이는 주로 영아 혼자 노는 형태로 나타나며 생후 18개월~24개월이 되면 물체 등을 정신적으로 표상할 수 있으며 행동 또한 가장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점에 입각하여 만 1세 영아의 장난감을 고를 때는 안전과 선호를 위해 겉면이 부드럽고 실물과 관련된 사물 등을 고려하여 제공한다면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놀이의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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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머지 본론과 결론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놀이지도 과제, 영아기와 유아기 놀이의 특징 분석 및 놀이활동 제시 레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