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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챔스 주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경기는 돌아온 집주인 AC밀란과

지난 시즌 라리가 우승팀 AT마드리드가 맞붙습니다.

 

AC밀란의 홈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한국시간 기준, 9월 29일 수요일 새벽4시

에 킥오프 휘슬이 울립니다.

양팀 예상 라인업

AC밀란의 경우,

최근의 경기 라인업과 다른 점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지난 주에만 3번의 경기를 치룬터라,

선수들의 체력과 부상방지를 위해

로테이션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수비진 쪽의 카에르의 복귀와

우측 풀백 칼라브리아의 복귀는

수비진을 더욱 믿음직스럽게 만들었다.

 

지난 시즌, 리그앙 탑 골키퍼였던

메냥의 실력은 달러룸마를 생각나지 않게 해준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 후유증에서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지루의 폼이 걱정인데,

이번 경기에서 걱정을 모조리 깨부숴줬으면 좋겠다.

 

AT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꼬마의 경우

 

오블락부터 수아레즈까지

거를 타선이 없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으로 봤을 때는

밀란의 승산이 0에 수렴하지만,

 

최근 AT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우승팀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AC밀란이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 것이다.

 


양 팀의 최근 전적,

부상 및 출전 제한 선수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에서 계속 됩니다.

 

9월 29일 21/22 챔스 B조 조별리그 AC밀란 vs AT마드리드 프리뷰

*본 글은 AC밀란의 광팬이 보는 매우 주관적이고 협소한 시각으로 작성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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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9월 23일 오전 3:45에

밀란의 홈구장에서 베네치아를 맞이한다.

 

사실 베네치아는 세리에A에

19년만에 승격한 상대적인 약팀이다.

 

하지만 상당히 이슈가 되었었는데

이유는 너무 잘뽑힌 유니폼의 디자인 때문이다.

이게 정녕 유니폼이 맞는지 궁금해지는 퀄리티이다.

유니폼 얘기는 여기서 마치고,

양팀 예상 라인업

밀란은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불가피한 많은 변화들이 보인다.

 

우선 우측 윙의 플로렌치,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최대한 빠른 적응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톱에 레비치가 보이는데

즐라탄과 지루에 비해서 개인적인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특유의 이타적인 플레이와 디아즈와의 연계가 훌륭하여

지난 3경기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수비진의 핵심인 카예르와 칼라브리아도 부상으로

로마뇰리와 칼루루가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칼루루의 활약이 기대된다.

베네치아의 경우

클래식한 433 전술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승격팀은 둘 중에 하나이다.

EPL의 울버햄튼처럼 리그를 뒤흔들든가,

승격한 해에 다시 강등당하든가.

 

하지만 베네치아는 리그를 뒤흔들만한

전술이나 전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무게감이 떨어지는 중원과

불안한 수비진은 아직까지는 세리에A에서

살아남기 어려워보인다.

더 자세한 프리뷰 분석

9월 23일 세리에 5라운드 밀란 대 베네치아 프리뷰,

더 자세한 분석 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월 23일 21/22 세리에 5R AC밀란 vs 베네치아 프리뷰

*본 글은 AC밀란의 광팬이 보는 매우 주관적이고 협소한 시각으로 작성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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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도부터 18년도까지

많은 수의 선수들을 영입 했지만,

베테랑 선수의 부재로 저조한 성적을 거둔 밀란은

 

검증된 베테랑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를 영입하게 된다.

 

영입 시즌을 기준으로

그의 나이는 '39세'였다.

 

하지만 너무 나이가 많다는 걱정을 부숴버리고

전반기까지 세리에 득점왕을 기록하였다.

(후반기에는 부상..)

유니폼 소개

19/20 시즌 AC밀란의 홈 유니폼은

줄무늬가 상당히 얇아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전 시즌 유니폼의 특징이었던 카라도 사라지고

줄무늬가 너무 빽빽해서 코디가 상당히 까다로웠다 ㅎ

 

목 뒷 부분의 붉은 사자 마크 디테일은 남아있지만

이태리 국기 디테일은 없어진 모습이다.

 

또한 평소 등번호 11번을 선호하던 즐라탄이

유일하게 21번을 선택한 시즌이기도 하다.

21번을 선택한 이유는 아래 링크에서 계속된다.


즐라탄 영입 당시의 스토리와

더 자세한 후기, 실착샷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C밀란 19/20 홈 레플리카 '캄피오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현역 레플리카 저지로서는 두번째로 구매한 저지이다. 이전에 쓴 쿠트로네 저지를 사자마자 쿠트로네는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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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레플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처음으로 구매한 현역 저지였다.

 

유니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쿠트로네에 대한 이야기는

글 하단의 링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니폼 소개

AC밀란의 유니폼 스폰서 기업이

아디다스에서 푸마로 바뀐 첫 시즌이었다.

 

클래식한 밀란의 셔츠를 그대로 만들어냈다.

왼팔 소매에는 18/19세리에 마크가,

오른팔 소매에는 챔스 7회 우승 패치가 있다.

 

정면 좌측 하단의 이태리 국기와

목 카라 하단에 밀란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 사자

등 여러 디테일이 살아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밀란 유스 출신에다가

제2의 인자기라 불리며

필요할 때 조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지만

기대만큼의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며

떠돌이 스트라이커가 되어버린 쿠트로네,

 

언젠가는 기량이 활짝 꽃 피어,

밀란에서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AC밀란 18/19 홈 레플리카 '밀란의 마지막 소년가장, 쿠트로네'

올드저지만큼의 매력이 있으면서 올드저지보다는 구하기 쉬운 현역 레플리카 저지! 오늘은 내 첫 현역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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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의 전설이자 밀란 그 자체인 말디니

그의 친필 사인이 남아있는 유니폼이다.

 

그리고 몇 안되는 Made In Italy 제품이기도 하다.

유니폼 소개

역시 2000년대 초반의 밀란 디자인은 최고다.

자피라, 오펠 스폰서의 감성은

그 어떤 스폰서도 따라오지 못한다.

말디니 시그니처, 마킹 손상

십수년 된 유니폼이지만 워낙 튼튼해서

마킹을 제외하고는 손상이 전혀 없다.

말디니의 사인이 조금씩 연해지고

마킹이 조금씩 갈라지기 시작했는데,

내 마음은 갈라지다 못해 찢어진다..


해당 유니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스토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밀란 03/04 홈 레플리카+말디니 시그니처 저지

AC밀란의 전설이자 밀란 그 자체인 말디니 그의 시그니처가 남아있는 유니폼이다. 밀란 저지 수집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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