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카이빙

9월 25일 오후 10:00 (한국시간 기준)

스페치아의 홈에서 AC밀란과의 경기가 치뤄진다.

전력이나 최근 전적이나 모두 스페치아가 불리하지만

예리한 역공과 상당한 득점력을 가지고 있는 스페치아이기 때문에

밀란이 마냥 편하게 이기고 지나갈 상대는 아닐 것이라 판단된다.

AC밀란 예상 라인업

밀란은 지난 경기의 포메이션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주전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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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 것은 공격진을 이끄는

지루가 팀 훈련에 참가했다는 소식이 있다.

이에 따라 주전은 어렵더라도

벤치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자연스럽게 톱 레비치를 한 경기 더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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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드필더 진영에도 지난 경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시즌과 너무나도 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날리와

아직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벤나세르의

조합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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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풀백에는 부상 중인 칼라브리아를 칼루루가 대체하며

부상 중인 카에르를 로마뇰리 혹은 가비아가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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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선수들이 5~6명 아웃된 상황이지만

그 자리를 채워주는 로테이션 선수들의 활약이

너무나도 뛰어난 상황이다.

밀란과 스페치아의 최근 전적, 부상자 등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간으로 9월 23일 오전 3:45에

밀란의 홈구장에서 베네치아를 맞이한다.

사실 베네치아는 세리에A에

19년만에 승격한 상대적인 약팀이다.

하지만 상당히 이슈가 되었었는데

이유는 너무 잘뽑힌 유니폼의 디자인 때문이다.

이게 정녕 유니폼이 맞는지 궁금해지는 퀄리티이다.

유니폼 얘기는 여기서 마치고,

양팀 예상 라인업

밀란은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

불가피한 많은 변화들이 보인다.

우선 우측 윙의 플로렌치,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최대한 빠른 적응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톱에 레비치가 보이는데

즐라탄과 지루에 비해서 개인적인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특유의 이타적인 플레이와 디아즈와의 연계가 훌륭하여

지난 3경기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수비진의 핵심인 카예르와 칼라브리아도 부상으로

로마뇰리와 칼루루가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칼루루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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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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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433 전술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승격팀은 둘 중에 하나이다.

EPL의 울버햄튼처럼 리그를 뒤흔들든가,

승격한 해에 다시 강등당하든가.

하지만 베네치아는 리그를 뒤흔들만한

전술이나 전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무게감이 떨어지는 중원과

불안한 수비진은 아직까지는 세리에A에서

살아남기 어려워보인다.

더 자세한 프리뷰 분석

9월 23일 세리에 5라운드 밀란 대 베네치아 프리뷰,

더 자세한 분석 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